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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메조 건축사사무소

건축설계 전문가

    건축가 김태영은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건축과 도시 설계를 전공하였다. SKM DESIGN과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다년간 실무를 익혔으며, 2016년부터 스튜디오메조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대학교, 명지대학교에서 10여년 간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서울시공공건축 심의위원, 인천시 공공건축가 서울시교육청 꿈담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부문 대상,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THE T.S.KIM ARCHITECTURAL FELLOWSHIP FOUNDATION 최종 1위를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연천국공립어린이집, 세종시타운하우스 시그니메종, POP-UP HOUSE 빌딩, 장애인표준사업장 우리행성 등이 있다.

대표
김태영
경력
24년
업무 영역
건축설계, 인테리어 설계
연락처
02-6204-7773
스튜디오메조 건축사사무소
MEZZO의 건축은 거창한 이론이나 현학적 수사가 아닌 보편성에 기반을 둔 합리적 사고에서 출발합니다. 현상을 면밀히 관찰하되 단순히 눈에 보이는 트렌드나 현실적인 요구를 충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건축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높여 새로운 건축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MEZZO는 건축과 도시, 사회의 관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로서 건축의 역할에 주목하며, 삶의 공간에서부터 도시의 일부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실천적인 작업들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건축가 김태영은 서울시 공공건축가, 마을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부문 대상,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THE T.S.KIM ARCHITECTURAL FELLOWSHIP FOUNDATION 최종 1위를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연천국공립어린이집, SH 은평 다가구주택, SH 금천 다세대주택, 세종시타운하우스 시그니메종, POP-UP HOUSE 빌딩, 장애인표준사업장 우리행성 등이 있다.
스튜디오메조 건축사사무소
MEZZO의 건축은 거창한 이론이나 현학적 수사가 아닌 보편성에 기반을 둔 합리적 사고에서 출발합니다. 현상을 면밀히 관찰하되 단순히 눈에 보이는 트렌드나 현실적인 요구를 충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건축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높여 새로운 건축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MEZZO는 건축과 도시, 사회의 관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로서 건축의 역할에 주목하며, 삶의 공간에서부터 도시의 일부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실천적인 작업들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건축가 김태영은 서울시 공공건축가, 마을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부문 대상,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THE T.S.KIM ARCHITECTURAL FELLOWSHIP FOUNDATION 최종 1위를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연천국공립어린이집, SH 은평 다가구주택, SH 금천 다세대주택, 세종시타운하우스 시그니메종, POP-UP HOUSE 빌딩, 장애인표준사업장 우리행성 등이 있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4층
  은평구 신사동. 강남의 대표적 번화가인 신사동과 달리 은평구 신사동은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서울 구도심의 여느 주택가와 비슷한 모습이다. 작은 규모의 단독주택들이 조금씩 밀려나고 3~4층 남짓의 다가구, 다세대 주택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다. 주접근도로의 건너편 블록만 해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모아타운 등 이름을 바꿔가며 각종 정비사업의 움직임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해당대지가 위치한 지역은 이런 흐름에서 조금은 빗겨나 있는 경사진 주택가이다.    SH는 수년째 빈집활용사업으로 방치되어 있는 공가를 매입하여 1인가구를 위한 다가구, 다세대 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경제적 논리를 앞세운 각종 개발사업과 노후화되어 경제적 가치를 잃어버린 낡은 주택이 공존하는 지역, 혼인관계로 맺어진 혈연중심의 가족에서 급증하는 1인 가구로의 가족 구성의 변화. 혼란의 경계, 그 어디쯤에서 간극을 메우는 작업들은 작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또 다른 변화의 일부이다.  
상가건물 · 2층
상계동 우리행성자발적 공동체의 완성_ 복지관에 모인 장애인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후, 우리행성에서 제빵 및 음료 제조기술을 직접 익히고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일방향적 복지가 아닌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행성이 추구하는 행복한 성장이다. 날씨가 적당할 때면 동네사람들이 야외카페에 앉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공동체문화와 동네문화가 사라져가는 시대에 우리행성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없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발적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5층
양재동 팝업하우스   이번 프로젝트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했다. 첫째는 대규모 주택단지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편의성 및 안정성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고, 둘째는 공동체 활동을 유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는 것이다. 대형 집합주택 단지가 가지고 있는 모든 편의 시설의 장점을 다 넣을 수는 없지만 주거로 접근하는 출입구의 보안과 무인 택배 시스템, 1층 로비에서 대기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세대 내에 수용 할 수 없는 아웃도어 용품 의 보관소 등을 계획하였다. 공동체 활동을 유인하기 위한 공간으로는 2층 커뮤니티룸과 테라스를 계획하여 자신들의 집이 아니어도 외부 손님 혹은 주민들이 마을 어귀의 평상에서처럼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옥상정원을 계획하여 가벼운 운동과 바비큐 파티 등을 할 수 있게 하여 최대한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 작은 시도들은 하나의 건물을 지으면서 도시적 스케일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건축가의 개입으로 만들어진 작은 건물을 계기로 도시의 자발적 변화가 이뤄 질수 있으며 공동체적인 삶을 가꿔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작은 시도를 통해 도시적 스케일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건축가의 개입으로 만들어진 작은 건물들을 계기로 도시의 자발적 변화가 이뤄질 수 있으며 공동체적인 삶을 가꿔 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서울에서 근거리에 있어 대도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 다른 소도시들과는 사뭇 다른 자연의 풍요로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양평. 멀리 남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구릉지 끝자락에 작은 모던 주택을 설계하였다. 대지의 형상을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북쪽 후면으로부터 건물로 접근하고 남쪽으로 너른마당을 품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2층 두개의 볼륨이 'Y'자 형태로 교차하면서 필로티와 넓은 테라스를 만들어내어 안과 밖이 서로 교차하고 자연의 풍경들이 실내로 충분히 유입될 수 있도록 하였다.
단독·전원주택 · 2층
당진주택 : 야생화를 사랑하는 노부부의 보금자리, 따뜻하고 고요한 당진에 자리 잡다. 야생화를 사랑하는 노부부의 보금자리, 따뜻하고 고요한 당진에 자리 잡다 책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담소 나누기를 즐기는 아버지, 야생화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소소한 삶을 담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는 집이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반가량 가다가 당진JC에서 빠져나와 5분정도 조용한 시골동네로 들어가면 멀리 붉은 박공지붕의 작은 교회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노부부의 보금자리가 될 곳 이다. 북서에서 남동으로 긴 대지의 북서쪽에는 마을 초입에서부터 이정표처럼 보였던 작은 붉은 박공지붕의 교회가 있고 그 앞에 교회와 공존해서 노부부의 주택은 안치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