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Monolithic House

부지에 순응하며 썬큰마당을 품은 주택

"Monolithic House"


단순하지 않은 주변현황 및 경사도 등의 부지가 갖는 핸디캡에 순응하며 적절한 배치계획

그리고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 매스 구성으로 일경 복잡해 보일 수 있는 형태에 단순함의 미학을 더해 계획되었습니다.

세종 장군면
용도 단독·전원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호림건축사사무소
시공N/A
인테리어N/A
사진양우상
설계 기간8개월
시공 기간10개월
대지면적703.00㎡ (212.71평)
건축면적139.13㎡ (42.10평)
연면적195.97㎡ (59.30평)
층수지상 2층, 지하 1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22년

Exterior

Interior - 1F

Interior - 2F

Interior -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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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이름은 건축주분께서 지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이 다가온다'라는 의미의 '다온:당'이다.현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오픈 공간은 기능적으로 주택 전체 동선의 구심점이다.심미적으로 빛의 우물로서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면으로 연출된다.이 빛의 우물이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성장해가며 상상과 기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거실의 시선은 비단 외부를 향하지만 않고 2층 및 다락층까지 연결되어 있다.거실은 독립적인 공간이면서 시선이 닫혀있지 않고 수평적, 수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이 집에서 하나의 재미요소이다.또, 각각의 공간들이 갇혀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어 답답하지 않고 영역의 경계를 허문다.흔히 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가졌다'의 의미가 아닌 커가면서 다양한 자연이 연출하는 선한 기억을 아이들에게 자리잡게 할 수 있는 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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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뜰'은 배치상으로 'ㄷ'자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채 나눔 형식으로 디자인 되었다.도로에 접해 있는 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삼면은 인접대지와 접해있다.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중정형의 배치를 하였으며 채광을 고려하기 위해 변형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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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하우스는 건폐율 20%인 땅에 건축주가 원하는 구조와 규모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실, 주방 등 공용공간을 지하 1층에 계획하였다. 대신 마당이 지상층에 있지 않고 지하에 썬큰 마당을 두어 지하지만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