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The Birch Library

휘봉초등학교의 도서관은 독서, 휴식, 놀이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간이 되어 도서관에 좀 더 자주 올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용도 단독·전원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지오아키텍처
시공N/A
인테리어지오아키텍처
사진tqtq studio
설계 기간4개월
시공 기간3개월
대지면적360.00㎡ (108.93평)
건축면적360.00㎡ (108.93평)
연면적360.00㎡ (108.93평)
층수지상 1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23년

도서관의 가장 안쪽 벽면은 복층으로 조성하여 그물 놀이대를 설치하였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그물 놀이대는 실내에서도 자연스럽게 신체적 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물 놀이대 아래층은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깊숙한 공간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간이 되어 도서관에 좀 더 자주 올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도서관 내부로 조금 더 들어가면 6명이 앉을 수 있는 책상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독서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창가는 바테이블이 있어 조용히 혼자서 독서할 수 있다.

삼각형 형태의 마루는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 곳으로 앉거나 엎드려서 책을 읽기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삼각형 마루 안쪽 책장 속에는 커다란 사각형 공간을 두어 벤치를 조성하였다. 책장은 책을 꽂는 가구라는 고정관념을 부숴준다. 삼각형의 마루는 책장으로 약간 감싸져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삼각형 마루 앞에는 둥근 모양의 책장이 딸린 벤치가 있다.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앉아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 벤치 아래도 책장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빅테이블은 여러 명의 학생이 마주 보며 조별 활동을 하거나 책을 바탕으로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빅테이블을 지나면 곡선 형태의 창문이 있는 둥근 공간이 나온다. 소규모 그룹의 학생들이 둘러앉아 조용하게 책을 볼 수 있다. 

도서관에 들어가기 전의 공간에서는 도서관 내부와는 다르게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다. 학교 내의 작은 커뮤니티 공간이 된다. 입구는 유리문으로 하여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 답답하지 않다. 

Diagram

Plan

Elevation 1

Eleva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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