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FLOATING GARDEN
건축주는 2명의 부부이며 출가한 자녀가 있다. 남편은 해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한국을 오가며 관리하고 있으며 아내는 가사를 맡고 있다.
건축주는 배치 특면에서는 외부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달라는 것, 실의 구성 측면에서는 지하층은 주차장과 취미실 / 지상1층은 LDK와 안방, 드레스룸, 부부욕실 / 2층은 출가 한 자녀들을 위한 2개의 방과 그에 딸린 화장실과 드레스룸을 별도로 나누어 줄 것과 간이 주방을 배치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외관적인 측면에서는 하자 요인이 있는 다양한 자재를 지양하고 심플하고 튼튼한 집이길 원했다.
용인시 영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