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리크지않은집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시공사이다. 2012년부터 토목, 단독주택 시공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건축주와 함께 땀과 노력으로 만든 설계가 시공 단계에서 의도를 벗어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지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 건축 기획에서 설계부터 시공, 나아가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맡아보고자 [건축스튜디오 사람]을 설립하고, 설계하는 [건축사사무소 예감]과 함께 활동 중이다.

‘집’이란 것은 설계자나 시공자가 살아갈 공간이 아니라 건축주와 그 가족들이 살아갈 집이다.
우리를 위한 작품을 계획하는 것이 아닌, 직접 그곳에 살아갈 사람을 생각하는 것.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사람을 위한 건축’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공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설계자, 건축주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원래의 본질적인 의도를 구현하려고 노력하며, 신소재 공법 등의 시공 관련된 교육을 찾아 학습하며 개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 패시브하우스를 주력으로 시공하며 이외에도 상가, 복합시설 등의 시공을 한다. 철근콘크리트조, 목조, 철골조의 모든 구조 시공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여러 구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구조 시공이 가능한 시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