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사 건축사사무소
삼공사건축사사무소는 윤효중이 2017년 부터 이끌고 있는 젊은 건축설계사무소입니다.
기준
좋은 선택은 올바른 판단기준에서 나옵니다.
저희는 최종 결과물만을 제시하기 보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바를 확인시켜 드리고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실제 디자인에 앞서 클라이언트 스스로가 올바른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대안을 제공합니다.
건축디자인은 완벽한 해답을 찾기 보다 여러 대안 중 최상의 것을 찾는 과정입니다.
모든 과정은 선택의 연속이며 여러 선택이 더해져서 최종의 형태에 이르게 됩니다.
디자인
디자인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으로 아주 작은 변화에도 큰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합리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표준적인 형태를 알려드리고, 나아가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를 단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표준이란 누구나 일반적으로 이해 가능한 기준을 뜻하는 것이며, 새로운 가치는 그 기준을 벗어나는 순간 발생하게 됩니다.
저희는 클라이언트가 일반적인 것들로부터 최대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관리
PM업무는 시공사 선정부터 기성관리와 품질관리까지 공사진행 전 과정에 걸쳐서 관여합니다.
계획설계 단계에서부터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공사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준비합니다.
품질관리는 최초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으로, 공사현장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시공상세에 대한 최종확인을 거쳐서 시공하도록 합니다.
신뢰
삼공사건축사사무소는 눈에 보이는 것만큼 보이지 않는 것을 고민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클라이언트와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라 믿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