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여수 단독주택 '소설53' (여수 임약국 집)
건축주와는 사업장과 주거지를 당사와 설계한 인연으로 의뢰를 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다.
소설 호텔을 만든 후, 근대문화가 살아있는 건물들이 철거되는 것이 안타까워 이 공간들이 지켜지고 다르게 사용되기를 바랬다. 근대문화와 역사가 살아있어 가족이 함께 옛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스테이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전국의 오래된 근대문화를 담은 건물들이 철거되는 것이 안타까우니, 한 가족이 와서 옛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했다.
전남 여수시 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