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주택

Round, Round, Round

상상하는 모든 것을 내 손으로 탄생시킨다. 메이커 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란 다양한 재료나 디지털 기술 기반 기계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창작 및 구상한 모델을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디지털 기술 및 도구를 활용한 창작 활동공간이다. 독일에서 시작된 ‘해커스페이스’를 시작으로 메이커스페이스의 개념이 전 세계로 확산하였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작, 제작 활동을 넘어 생산 활동에도 손을 뻗게 되었고 이러한 사회활동은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의 붐을 일으켰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트업 및 창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메이커스페이스가 그중 하나이다.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직접 구성하고 제작하는 방법 배운 어린이들이 각자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한다면, 미래에는 다양한 사회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는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용도 특수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지오아키텍처
시공N/A
인테리어지오아키텍처
사진tqtq studio
설계 기간4개월
시공 기간3개월
대지면적260.00㎡ (78.67평)
건축면적260.00㎡ (78.67평)
연면적260.00㎡ (78.67평)
층수지상 1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22년

우드스트립 속 어린이 메이커들의 창의력을 위한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는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내용 이외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6인 테이블이 배치된 수업 공간에서는 직접 로봇을 만들거나 하는 창작이 이루어진다. 로봇경기장에서는 내가 만든 로봇으로 친구들과 겨뤄 볼 수 있다. 로봇 경기장은 학교 운동장 스탠드처럼 단 높이를 높게 하고 곡선으로 구성하여 친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경기를 볼 수 있게 하였다. 곡선으로 된 우드스트립은 천장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벽이었다가 선반이었다가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이었다가 벤치가 되기도 한다. 메이커스페이스의 바테이블은 천장에서 내려온 곡선의 면이 테이블이 된다.

복도의 벤치 또한 천장에서 내려온 곡선의 면이 바닥에서 붕 뜬 채로 벤치가 된다. 이러한 형태는 테이블과 벤치는 바닥에만 놓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준다. 이처럼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가 되길 바란다.

Concept Diagram

Plan

Elevation 1

Eleva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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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은 도서관을 책을 보관하고 읽는 기능적 시설이 아닌, 아이들이 공간을 통해 탐색과 발견을 경험하는 환경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독서를 특정 행위로 규정하기보다 공간을 점유하고 이동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경험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도서관은 책과 서가가 배치된 장소가 아니라 움직임과 시선, 체류와 발견이 중첩되는 하나의 공간적 풍경으로 재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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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샐러드라운지는 기존 학생식당의 유휴 공간을 '건강식 중심의 라운지'로 재탄생시킨 리모델링 프로젝트이다. 최근 대학가에서 대두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하여,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장소를 넘어 사용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독려하고 시각적인 활력을 얻는 공간을 목표로 삼았다. 제한된 면적 안에서 조리, 판매, 식사, 휴식이라는 다양한 기능을 수용해야 했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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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유니센터는 학생회관 외부와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이다. 학생들과 직원들이 오고 가는 동선만 존재하는 공용로비와 여러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행정 및 민원 공간을 조금 더 편하게 개선하고자 했다. 계단식 쉼터, 창가의 바 테이블, 소파와 긴 테이블 등과 같이 다양한 가구를 두어 기존의 비어 있는 홀 공간을 학생과 직원들 모두 쉬어 가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하였다. 기존의 공간은 북카페, 인터내셔널 라운지, 사무공간 등 여러 공간이 혼재하던 공간이었다. 가장 넓은 공간인 홀 공간은 테이블이 놓여있긴 했지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다. 또한 화장실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어둡고, 노후화되어 있었다.북카페와 인터내셔널 라운지, 사무공간을 나누던 벽을 허물고 학생들이 행정 및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민원실, 학사지원팀의 사무공간, 취업상담실로 재탄생하였다. 외부공간에는 야외 테라스 가구들과 튀어나온 구조물을 배치하여 밋밋한 외관에 활력을 주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