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소닉

도심속 혼재된 공간속에 각각의 삶을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것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대지의 전면과 배면에는 공동주택이 30여년 전부터 자리를 잡고있다. 인접주택의  시각적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사옥으로서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건물의 형태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면가벽을 디자인의 모티브로 소닉의 이미지를 형상화 시키고 아울러 도로 건너 공동주택의 차면을 확보하였다. 가벽뒤엔 자연스러운 외부공간을 만들어  건물에 공간을 켜가 생겨났다. 음악을 만들어내는 회사의 건물답게 주차장에 들어설때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선율이 여백의 공간을 채우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용도 상가건물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주)소나무건축사사무소
시공인우건설
인테리어소나무건축
사진박영채
설계 기간6개월
시공 기간12개월
대지면적409.30㎡ (123.84평)
건축면적242.50㎡ (73.37평)
연면적1,115.00㎡ (337.37평)
층수지상 7층, 지하 1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14년

테라스정원

가벽뒤 건물의 켜 속에 자연스럽게  생겨난 옥외 테라스

계단실

(주)소나무건축사사무소의 다른 프로젝트

소닉
(주)소나무건축사사무소
(주)소나무건축사사무소
상가건물 · 7층
도심속 혼재된 공간속에 각각의 삶을 배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것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대지의 전면과 배면에는 공동주택이 30여년 전부터 자리를 잡고있다. 인접주택의  시각적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사옥으로서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건물의 형태를 만들기 시작했다. 전면가벽을 디자인의 모티브로 소닉의 이미지를 형상화 시키고 아울러 도로 건너 공동주택의 차면을 확보하였다. 가벽뒤엔 자연스러운 외부공간을 만들어  건물에 공간을 켜가 생겨났다. 음악을 만들어내는 회사의 건물답게 주차장에 들어설때면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선율이 여백의 공간을 채우고 있다. 
단독·전원주택 · 4층
수익형 임대주택을 설계에 착수하면서 레벨차이가 있는 코너 대지, 1종 주거지역 지상으로는 4층밖에 지을수 없는  대지에 가장 효율적으로  많은 연면적을 찾을수 있는 방법찾기가 계획의 목표였다. 높은쪽 도로변에서  주거시설의 주출입구를 만들어 2층까지 바로 올라갈수있는 직선형 외부계단을 계획하고, 지상1층 상가바닥레벨을  들어올려서 지상1층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지하1층 주차장으로의 진출입을 수월하게 계획하였다. 지하2층 스튜디오시설의 층고를 높게설계하여 공사를 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굴착공사시 깊게파지않아서 공사비를 많이 줄일수 있었다. 진입계단을 외부계단으로 계획하면서 계단상부 세대는  거실과 침실이 듀플렉스 형태의 평면이 생겨나 특별한 주거공간이 만들수 있었다.  2층부터 4층까지 총 12세대로  전용 12~13평, 1룸1거실 형태의 주거시설로 확장별발코니를 최대로 만들고 4층엔 다락방을 더해  법정면적보다  80평이 더 찾을수 있는 규모있는 수익형 건물을 만들수 있었다
상가건물 · 9층
논현동 바른타워상업과 주거지역에 걸쳐진 대지로 오른쪽은 상업지역으로 12층까지 용적율및 기타법규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높게 배치를 하고 왼측면은 북측 일조로 인하여 계단형식의 테라스 발코니를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해 건물의 외관은 특색있고 , 형성된 테라스 발코니는 대로변 건물에 설치하기 어려운 소중한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상가건물 · 8층
 도심 속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도시는 점점 밀집된 건축물들 속에서 여백을 잃어가고 있다 도심 건축물 내부 밀폐된 공간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람과, 햇빛과,나무를 담은 공간을 만들어 내어 업무중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가 계획의 시작이였다.  건축물의 일부를 잘라내고, 달아내어 만든  서비스발코니, 테라스등 여백의 공간들은  어느새 잠시라도 바람을 쐬로나와  큰 호흡할 수 있는 배려의 공간, 호흡의 공간이 되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