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고운동 벽돌집

건축주 구성원은 은퇴한 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분 모두 주로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고 아내분은 거실과 주방영역을 독립시키며 2층 선룸과 별도의 계단으로 연결되도록 해주고 남편분은 다락방을 설계에 반영해 달라고 했습니다. 

세종 도담동
용도 단독·전원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호림건축사사무소
시공공간건설
인테리어N/A
사진N/A
설계 기간4개월
시공 기간6개월
대지면적246.80㎡ (74.67평)
건축면적97.05㎡ (29.36평)
연면적184.44㎡ (55.81평)
층수지상 2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17년

이 주택은 'ㄷ'자형이고 중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층은 중정을 기준으로 거실영역과 주방영역이 나누어지며 이 두 영역은 복도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특히 주방영역은 상부 2층 선룸 영역과 별도의 계단으로 직접 연결되어 주방에서 식사하고 선룸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층 선룸은 또하나의 거실 겸 응접실 및 준 온실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바닥은 타일을 깔아 물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접이문을 설치했고 지붕에는 천창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2층은 안방영역과 가족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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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원주택 · 2층
건축주 구성원은 은퇴한 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분 모두 주로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고 아내분은 거실과 주방영역을 독립시키며 2층 선룸과 별도의 계단으로 연결되도록 해주고 남편분은 다락방을 설계에 반영해 달라고 했습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집의 이름은 건축주분께서 지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이 다가온다'라는 의미의 '다온:당'이다.현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오픈 공간은 기능적으로 주택 전체 동선의 구심점이다.심미적으로 빛의 우물로서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면으로 연출된다.이 빛의 우물이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성장해가며 상상과 기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거실의 시선은 비단 외부를 향하지만 않고 2층 및 다락층까지 연결되어 있다.거실은 독립적인 공간이면서 시선이 닫혀있지 않고 수평적, 수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이 집에서 하나의 재미요소이다.또, 각각의 공간들이 갇혀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어 답답하지 않고 영역의 경계를 허문다.흔히 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가졌다'의 의미가 아닌 커가면서 다양한 자연이 연출하는 선한 기억을 아이들에게 자리잡게 할 수 있는 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응암뜰'은 배치상으로 'ㄷ'자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채 나눔 형식으로 디자인 되었다.도로에 접해 있는 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삼면은 인접대지와 접해있다.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중정형의 배치를 하였으며 채광을 고려하기 위해 변형된 형태이다.
단독·전원주택 · 1층
벙커하우스는 건폐율 20%인 땅에 건축주가 원하는 구조와 규모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실, 주방 등 공용공간을 지하 1층에 계획하였다. 대신 마당이 지상층에 있지 않고 지하에 썬큰 마당을 두어 지하지만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