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도하 변경하기

종합건축사사무소 도하

건축설계전문가

DOHA. 는 일상의 삶 속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기억을 건축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거창한 건축보다는 일반인의 시각으로 건축을 보다 쉽게 풀어줄 수 있는 역할의 젊은 건축가 그룹이 되고자 노력하며 작품을 해왔다.

최근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는 세종시 한다리농업인복지회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나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자온통어울림센터와 규암라운지, 대전 석교동 전통문화 플랫폼 등이 있다.

DOHA.

Architecture & Design Group

  건축설계 · 건축감리 · CM · 사업성검토 · 인테리어 · 건축시공  

∎ 건축가 프로필

박준영 대표/건축사

T. 042-368-3116    M. 010-3510-7829
F. 042-367-3116    E. with@doha.co.kr
A. 대전광역시 서구 용소로46번길 51, 도하빌딩 1F
    (도안동 2012번지)

 배가연 대표/소장

T. 042-368-3116    M. 010-6301-6328
F. 042-367-3116    E. with@doha.co.kr 
A. 대전광역시 서구 용소로46번길 51, 도하빌딩 1F
    (도안동 2012번지) 

∎ 종합건축사사무소 도하 │ DOHA. Architecture & Design Group

부부건축가 박준영, 배가연 건축가는 2018년부터 도하를 설립하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삶에 소중한 공간을 건축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애착을 갖고 오래 머물수 있는 장소에 집중하여 작품을 이어가고 있다. 두 건축가의 성격과 취향이 다른 만큼, 건축적 성향도 꽤나 다르지만 하루의 흐름을 공유하는 부부인만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건축적 생각을 곧잘 좁혀나간다. 서로의 조율을 건축가그룹 내 일상속에서 첫단계로 해나가기 때문에, 건축가와 클라이언트의 소통에 있어 문제의 접근과 대안적 해법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그 다름의 인정이 ​​건축적 의도의 부족한 부분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는 순간 더 완벽한 건축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

 DOHA. 는 일상의 삶 속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기억을 건축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거창한 건축보다는 일반인의 시각으로 건축을 보다 쉽게 풀어줄 수 있는 역할의 젊은건축가그룹이 되고자 노력하며 작품을 해왔다.

최근 설계공모에 당선된 세종시 한다리농업인복지회관을 비롯하여 충남대학교 TIPS타운 P, 연우재, 하소람, 호연재, 에스빌딩(00기업 사옥) 등을 설계하였으며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인 '스펙트럼' 과 '씨즈더데이' 는 그 장소에 서 있는 사람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풀어갈 수 있는 기쁨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구현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것을 도하가 생각하는 근본적인 방향성으로 삼고 공간의 의미을 고찰하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건축이란 거창한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며, 보통의 삶과 이질감이 없다고 하여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건축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건축을 보다 쉽게 풀어줄 수 있는 역할의 젊은건축가그룹이 되기 위해 도하는 노력할 것이다.

대표
박준영
경력
7년
업무 영역
건축설계, 건축감리, 건축시공
연락처
042-368-3116
홈페이지
doha.co.kr
종합건축사사무소 도하
좋은 집은, 좋은 사람들이 만듭니다.
종합건축사사무소 도하
좋은 집은, 좋은 사람들이 만듭니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4층
우리가 건축하기 전의 주변환경은 오래된 마을의 이미지가 강했다. 최근 큐브하우스 바로 앞으로 새 도로가 생겼고, 그 도로가 만든 마을의 축 시작에 큐브하우스가 있다. 현 프로젝트는 우리가 만든 큐브가 가지고 있는 새생명의 활력으로 인해 우리 땅을 중심으로 다시 새롭게 살아나는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시작되었다.   깍둑썰기한 것 같은 정육각형(CUBE)들을 매스에 붙이는 형식으로 건축물의 형태를 구성하였다. 들쭉날쭉한 각 주거공간 뿐 아니라 돌출형 개별테라스 구성을 통해 개성있는 디자인을 구현하였다. 테라스는 투시형 난간을 설치한 개방형 테라스와 벽돌 영롱쌓기를 통한 반개방형 테라스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입면에 재미를 주어 거리를 걷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공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파노라마 하우스 - 도시 속 고요한 낙원   세종의 한 주택단지에 들어선 야외 높은 곳에서 사방을 전망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파노라마 하우스, 건물 전경을 바라보면 금방이라도 하늘과 닿을 것 같은 지평선이 그려진다. 주변 환경이 워낙 좋은지라 사실 처음 설계시에는 건물이 바라보는 전경에 집중하여 시작했지만, 설계부터 시공까지 완성이 되었을 때 파노라마 하우스는 멀리서 바라본 건축물 자체가 누군가에게 전경이 되어 있음을 이내 직감했다.건물에 줄 맞춰 감싸고 있는 화이트 칼라의 롱브릭 타일은 둘러싸인 자연과 대조되는 깔끔하고도 안락한 쉘터의 느낌을 주며, 멀리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축물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외벽의 평행한 가로선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주택의 미적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크게 매스를 보면 ‘ㄷ’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로써 인접 대지와 등을 지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남쪽에 중정을 두어 채광을 확보하고 공원을 조망하는 여러 장점을 지니게 되었다.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마당이 보이는 다이닝룸과 거실은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중심적인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외부 마당은 바비큐장이 되기도 하고, 야외카페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거실-다이닝룸-마당-외부테라스] 의 순환동선이 되도록 설계하였다.외관 뿐 아니라 내,외부 공간의 구성 방식에서도 파노라마 같은 공간의 연속성을 느낄 수 있는데, 계단과 통로들의 이음선에 중간중간 테라스나 쉼터 같은 공용공간을 구성함으로써 독립공간과의 유기적인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층 마당에서부터 2층, 그리고 옥상까지 파노라마처럼 연결된 외부계단이 보통의 주택에서는 없는 특징인데, 계단의 중간중간에 생긴 계단참들이 각각의 외부공간 또 내부공간으로 이어진다는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도로변에 맞닿아 있는 외벽의 가로로 긴 프레임은 내부에서는 외부 풍경, 외부에서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역할을 하는 이중적인 그림 액자가 되어 시선이 머물게 한다. 마당 또는 도로변, 공원 등 건축물을 보는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우리 건축물의 영감이 새롭게 탄생하는 신도시 주택가에 하나둘씩 생겨나는 역사의 파노라마가 되어 이 지역 주민들을 반겨주길 기대해 본다.  
상가건물 · 5층
토목을 기반으로 한 사업체를 운영 중인 건축주께서 기업사옥 건물로 웅장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원하셨다.Soil & Rock 을 뜻한다는 이름의 기업의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파사드를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처음 바위가 생성될 때는 각진 모양에서 풍파에 따라 패이고 깎여 결국 모양에 세월을 담는다고 한다. 대지 조건과 주변 건물의 맥락에 따라 각진 사각형 모양의 매스 형태를 시작으로 계획을 진행하였다. 외관 상으로 보았을 때는 하나의 매스로 보이지만 사실 건물은 세 덩어리로 분리되어있다. 이는 효율적인 공간을 구획하기 위함인 동시에 각기 다른 공간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하는 연출인 것이다. 세 덩어리는 크게 보이드 스페이스와 솔리드 스페이스로 나뉘고, 솔리드 스페이스 안에서 코어와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성에 따라 나뉘어진다면, 가운데의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이 있는 주 매스를 기준으로 양 옆으로 남측에 발코니의 공간, 북측에 코어의 공간을 가진 매스로 이루어진다   입면의 구성 또한 세 구역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반영하였다. 근린생활시설로 사용되는 가운데의 주 매스는 커튼월을 통해 정면성을 드러내고 트인 느낌을 더하였다. 벽돌 포인트 또한 정면성을 강조하는 요소가 된다. 주 매스 옆에 코어를 배치하여 동선을 최소화하였고 외부에서도 건물의 이용자가 출입구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안으로 패인 긴 수직선을 부각시켰다.    남측의 채광과 조망을 위해 오픈 해 놓은 보이드 공간으로 자유롭게 내·외부를 이동하며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구현하였다. 그리고 외부에서의 시선 노출을 차단 시키기 위해 루버를 설치하여 프라이버시 보호와 개방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정면 재료 간극의 허전함을 채워줄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되었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4층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붉은 벽돌의 이 건물은 다른 건물들보다 높은 층고로 멀리서도 또렷이 눈에 띈다.조용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가진 골목길에 맞게 붉은색의 벽돌은 그 골목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즈넉하게 만든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로운 창의 크기와 형태이다. 모든 입면에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창은 단순한 매스의 단조로움을 감각적으로 감싼다. 이러한 창들은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분위기를 바꾸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 건물 속에, 우리 집 안에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소소하지만 특별한 나만의 장소가 되어 평범한 일상의 쉼이 될 수 있길,, 반복되는 생활 속에 좋은 공간의 만남으로 인해 좀 더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단독·전원주택 · 3층
옥녀봉 산자락을 따라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호연재는 산을 닮은 경사지붕이 눈에 띄는 단독주택이다. 건물의 매스는 ㄱ자 형태로 산을 향해 열려있고, 동시에 대지 동쪽의 아파트 단지의 시선을 차단하는 형태로 형성되어있다. ㄱ자 매스 앞의 오픈된 마당 공간에서는 자연스레 자연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외부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하지만, 외부차량과 외부인의 시선차단을 위해 마당을 도로보다 한층 높여 외부차량과 외부인의 시선으로부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