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사이딩

1
  • 비용
    2점
  • 내구성
    2점
  • 수명
    3점
  • 디자인 측면
    4점
  • 친환경성
    5점

실제 나무로 만든 사이딩이라 매우 친환경적이에요. 나무 특유의 질감과 고급 진 느낌을 주고 합성목재보다 미관성이 뛰어나요. 형태에 따라 베벨, 로그, 채널↓ 등 다양한 이름이 나누어져 있어요.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수명이 좌우되기 때문에 유지 보수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스크롤 그룹 30@2x.png.jpg

 

원목사이딩 종류(키워드)

원목사이딩의 대표적인 나무 종류는 적삼목, 삼나무, 편백, 파인 등이 있어요. 단면에 따라서는 비스듬한 면을 겹쳐서 시공하는 베벨 사이딩, 통나무집과 같은 외관으로 꾸밀 수 있는 로그 사이딩, 가장 무난하게 많이 사용되는 판재 모양의 채널 사이딩으로 구분해요. 주로 적삼목을 채널 형식의 사이딩으로 사용한 집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적삼목이 나무 종류 중 비교적 부식, 습기, 병충해 등에 강하며 고급스럽고 차분한 안정감을 주기에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자재에요.

 

 

 

 

비용

비용.png.jpg

[출처 : 김천 도공촌 단독주택 | 설계: (주)예일건축사사무소 | 시공: 뉴타임하우징]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이 비싸요. 합성목에 비해 2~3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시공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1~3년에 한 번씩 오일 도장 등의 유지관리에 추가 비용이 생겨요.

 

 

 

 

내구성

우수한 단열성.png.jpg

비교적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원목사이딩은 어떻게 관리를 해왔는지에 따라 수명이 좌우되기 때문에 관리하기 나름이에요. 실제 나무라 단열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습기에 취약하고 병충해에 약한 단점도 있어요.

 

 

 

수명

수명.png.jpg

[출처 : 김천 도공촌 단독주택 | 설계: (주)예일건축사사무소 | 시공: 뉴타임하우징]

원목사이딩은 최소 1년, 최대 3년에 한 번씩 오일스테인을 칠해주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해요. 비를 맞거나 습기가 차면 뒤틀리고 부식 부패의 가능성이 높아 관리가 안 되면 부서지기도 해요. 관리만 잘 해준다면 중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10년 정도는 유지하실 수 있어요. 나무 종류와 관리에 따라 길게는 20~30년은 더 사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측면

디자인.png.jpg

[출처 : 김천 도공촌 단독주택 | 설계: (주)예일건축사사무소 | 시공: 뉴타임하우징]

나무 절단면 자체 그대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나뭇결을 표현하여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색상은 나무 느낌 그대로 차분한 이미지를 주고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려서 포인트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친환경성

친환경성.png.jpg

자연친화적인 실제 나무예요. 하지만 실제 나무이다 보니 곤충이나 조류가 와서 집을 지을 수도 있어요.

 

 

 

원목 사이딩이 사용된 모습 

사용된모습1.png.jpg

사용된모습2.png.jpg

[출처 : 분당 판교동 주택1 | 설계: 카이 건축사사무소 | 시공: 하우스컬쳐]

[출처 : 정성군 북평면 단독주택 | 설계: (주)예일건축사사무소 | 시공: 뉴타임하우징]

비용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이 비싸요

내구성

비교적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수명

원목사이딩은 최소 1년, 최대 3년에 한 번씩 오일스테인을 칠해주어야 하는 수고가 필요해요

디자인 측면

나무 절단면 자체 그대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나뭇결을 표현하여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친환경성

자연친화적이에요

원목사이딩의 장점

  • 단열이 우수해요
  • 나무 질감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다른 외장재 중 가장 친환경적이에요
  • 시공이 비교적 쉬운 편이에요

원목사이딩의 단점

  • 가격대가 높아요
  • 관리가 어려워요
  • 습기에 약해 뒤틀릴 수 있어요
  • 부서짐, 수축/팽창이 생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