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지평선을 닮은 집

'지평선을 닮은 집'
대지 가로방향으로 길게 펼쳐지는 평야의 전경은 실내외에서 한시도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다.

넓은 거실의 창과 테라스는 모두 한가지 풍경에 수렴한다. 주택은 인간의 삶을 담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건축주가 생활하기에 편하고, 누구나 그 공간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용공간인 거실은 창후리 주택의 키스톤이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지평선을 닮은 집
경피리 건축발전소 건축사사무소
경피리 건축발전소 건축사사무소
단독·전원주택 · 2층
'지평선을 닮은 집'대지 가로방향으로 길게 펼쳐지는 평야의 전경은 실내외에서 한시도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다.넓은 거실의 창과 테라스는 모두 한가지 풍경에 수렴한다. 주택은 인간의 삶을 담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건축주가 생활하기에 편하고, 누구나 그 공간을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용공간인 거실은 창후리 주택의 키스톤이다.  
단독·전원주택 · 2층
한강 수변공원 옆의 택지는 오각형의 땅으로 비정형 대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나는 대지를 볼 때 좀 오래 머물러 땅을 느껴보려 노력하는 편이다.  그 속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 이러한 고민은 작품의 영감과 맞닿아 있다.한강변의 좋은 조망과 바람! 겨울에 방문한 택지는 건물이 드문드문 건축되어 있는 적막한 땅이었다. 한강변의 택지에 서니, 이 땅이 바람이 지나는 바람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건축주는 3대가 살 수 있는 집을 원했다. 많은 방과 가족들이 놀 수 있는 지하 공간까지, 그리고 날이 좋으면 강변을 바라보며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원했다. 땅은 남북의 축을 살려 남쪽의 도로변 부지의 가로변 시선과 직사의 햇빛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고민했다. ‘도로에 면한 주택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하는 질문에서부터 디자인이 출발했다. 외장재로 벽돌 건물을 요구한 터라 매스의 느낌에도 고민이 많았다. 
상가건물 · 2층
지형적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설계를 했다 2미터 차이가 나는 건물의 전면 도로변 층고를 높여서 임대 효과를 극대화 하고 공사비 절감을 위한 방법들이 녹아 있는 건물이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3층
  중정이 있는 자연속에 우리가 꿈꾸는 세입자를 위한 건축주의 사랑이 깊은 상가주택 "잼잼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