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바른타워

논현동 바른타워

상업과 주거지역에 걸쳐진 대지로 오른쪽은 상업지역으로 12층까지 용적율및 기타법규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높게 배치를 하고 왼측면은 북측 일조로 인하여 계단형식의 테라스 발코니를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해 건물의 외관은 특색있고 , 형성된 테라스 발코니는 대로변 건물에 설치하기 어려운 소중한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바른타워
(주)소나무건축사사무소
(주)소나무건축사사무소
상가건물 · 9층
논현동 바른타워상업과 주거지역에 걸쳐진 대지로 오른쪽은 상업지역으로 12층까지 용적율및 기타법규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높게 배치를 하고 왼측면은 북측 일조로 인하여 계단형식의 테라스 발코니를 만들어 주었다.  그로 인해 건물의 외관은 특색있고 , 형성된 테라스 발코니는 대로변 건물에 설치하기 어려운 소중한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단독·전원주택 · 4층
수익형 임대주택을 설계에 착수하면서 레벨차이가 있는 코너 대지, 1종 주거지역 지상으로는 4층밖에 지을수 없는  대지에 가장 효율적으로  많은 연면적을 찾을수 있는 방법찾기가 계획의 목표였다. 높은쪽 도로변에서  주거시설의 주출입구를 만들어 2층까지 바로 올라갈수있는 직선형 외부계단을 계획하고, 지상1층 상가바닥레벨을  들어올려서 지상1층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지하1층 주차장으로의 진출입을 수월하게 계획하였다. 지하2층 스튜디오시설의 층고를 높게설계하여 공사를 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굴착공사시 깊게파지않아서 공사비를 많이 줄일수 있었다. 진입계단을 외부계단으로 계획하면서 계단상부 세대는  거실과 침실이 듀플렉스 형태의 평면이 생겨나 특별한 주거공간이 만들수 있었다.  2층부터 4층까지 총 12세대로  전용 12~13평, 1룸1거실 형태의 주거시설로 확장별발코니를 최대로 만들고 4층엔 다락방을 더해  법정면적보다  80평이 더 찾을수 있는 규모있는 수익형 건물을 만들수 있었다
상가건물 · 8층
 도심 속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도시는 점점 밀집된 건축물들 속에서 여백을 잃어가고 있다 도심 건축물 내부 밀폐된 공간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람과, 햇빛과,나무를 담은 공간을 만들어 내어 업무중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가 계획의 시작이였다.  건축물의 일부를 잘라내고, 달아내어 만든  서비스발코니, 테라스등 여백의 공간들은  어느새 잠시라도 바람을 쐬로나와  큰 호흡할 수 있는 배려의 공간, 호흡의 공간이 되어져 있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설계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만나본 어느 건축주보다도 이만큼 건물을 사랑하는 건축주를 만난적이 없었다. 설계를 진행하는 과정도  1년 가까이 평면을 여러대안으로 검토도 해보고  최적의 안으로 만들어 내면서 건축주랑 수없이 상의를 하였다.  외관의 디자인은 건축사의 디자인 영역으로 바로 만족을 하셔서 서로가 만족하는 건물이 만들어 졌다. 땅을 조성하고기초공사를 할때부터 건축주는 늘 현장에서 떠나지를 못했다. 골조를 타설하는 기간이 하필 겨울이 되어서 영하의 날씨에도 건축주는  보양유지가 제대로 되어지도록  알콜을 20개를 지피고도 콘크리트가 얼까봐 밤을 새며 옆에서 지켜주고 있었다. 시공사과의 사연이 있어서 몇년만에 완성된 건물이다. 긴 시간동안 나도 힘이 들었지만 그만큼 이집은 다른 건물들과 다르게 더 많은 정이 들었다.  외부 돌, 문틀, 담장벽돌 하나하나 건축주의 손길이 가지 않은것이 없었다.  이 건물은 건축주의 사랑을 먹고 태어난 이쁜 건물 헤르만 하우스다. 나의사랑도 조금 보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