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청라 더카운티 #1
베어즈베스CC 더카운티에서 마로안건축의 첫번째 주택 프로젝트이다.
중년부부와 장성한 두 자녀가 거주하는 주택이다. 따로 또같이. 가족간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프라이버시 확보도 필요하였다.
우리는 그 해법으로 스킵플로어를 계획하였다. 집의 중앙에서 수직축을 형성하는 계단을 중심으로 다섯개 공간이 연결된다.
퍼블릭존-부부공간-가족실-자녀공간1-자녀공간2의 5개 공간은 공간적으로는 완전히 분리되지만, 시각적으로 1.5개층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서 개방감과 확장성도 우수하다.
라임스톤을 주외장재로 하고 목재의 사용으로 매스를 분리하여 조형감을 더 강조하였다.
인천 서구 청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