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잔다리로63
50년동안 노부부가 살던 3층 집이 카페와 와인샵으로 변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하같은 1층은 와인샵과 카페의 카운터및 주방이 위치해 있고
2층은 고객들을 위한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택이기 때문은 각 공간은 작게 나누어져 있어서 분위기도 뷰도 모두 다릅니다.
원래 커다란 나무와 조경으로 덮혀있던 2층 마당은 열정적인 와인을 의미하는 붉은색이 바탕이 되는 멋진 비밀 정원이 되었습니다.
바닥에 깔린 검은 모래가 그 신비함을 더 깊게 만들어 줍니다.
3층은 각 방과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로면한 쪽은 은행나무 가로수가 멋진 가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