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다가구주택

에피던스 녹번

11세대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작은 마을 개념의 도심형 공동주택 프로젝트입니다. 도로변 대지 환경과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세심하게 고려하면서, 평범한 원룸 구조를 벗어나 LDK를 공간적으로 입체 분리했습니다. 컴팩트한 면적 안에서도 풍요롭고 넓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계획되었습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용도 다세대·다가구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데모플러스 건축사사무소
시공티씨엠종합건서루(주)
인테리어N/A
사진N/A
설계 기간10개월
시공 기간12개월
대지면적247.83㎡ (74.99평)
건축면적110.05㎡ (33.30평)
연면적498.78㎡ (150.92평)
층수지상 5층, 지하 1층
가구수11가구
준공년도2025년

도심 속 마을을 담은 공동주택

대로변에 위치한 대지 조건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가로변 시선을 유연하게 조정하도록 매스와 개구부를 배치했습니다. 채광과 동선을 입체적으로 정리하고 세대 간 독립성을 확보하여 11세대가 안정감 있게 거주하는 마을 구조를 성립시켰습니다.

황혼녘 도심 경관 속에서 차분하고 단정한 매스와 깊이감 있는 입면 창호 프레임이 정갈하게 드러납니다. 도로면의 소음과 외부 시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은은한 자연광을 깊숙이 채웁니다.

어두운 톤의 스타코플렉스 외벽 마감은 가로수길 및 인접 건축물들과 안정적인 균형을 이루며 유연한 도시 경관을 형성합니다.

상부의 슬림한 조형적 변화와 모던한 금속 지붕 마감은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표현합니다.

주변의 다양한 지붕선 및 도시 녹지와 나란히 어우러져 친근한 마을의 다채로운 풍경을 도심에 그려냅니다.

야경 속 각 세대의 따뜻한 주황빛 조명이 외부로 번지며 정겨운 마을 특유의 온기 어린 정취를 발산합니다.

북한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도심 도로망이 만나는 접점에서 도시 생활자의 안락한 터전으로 기능합니다.

입체적 공간 구분으로 넓어진 일상

평범한 일자형 원룸 구조에서 탈피하여 복층형 LDK 수직 구분을 시도했습니다. 노출콘크리트 질감 내벽과 수직 계단이 어우러져 제한된 평면을 넘어 입체적이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선물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자재

스타코플렉스
고흥석
리얼징크
점토기와
점토벽돌
노출콘크리트
포세린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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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원주택 · 2층
  숲속에 파묻힌 듯한 대지 위에, 카페와 스테이 두 프로그램이 하나의 건물 안에 어우러진다. 카페, 레스토랑, 스테이가 하나의 마당을 중심으로 모인다. 각 공간은 자연과 풍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정원과 맞닿아 있으며, 지붕으로 서로 엮인 구성은 중정형의 작은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방문자는 카페에서 머무는 시간과 스테이에서 보내는 하룻밤을 통해 같은 장소를 서로 다른 밀도로 경험하게 된다. '일상적 소비와 체류의 경계를 흐릴 수 있을까?' 그 고민에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