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있는 주택과 웅장한 담장으로 화려하지 않아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전원주택입니다.모던한 스타코 마감에 청고벽돌을 치장벽돌로 사용하여 분위기 있는 주택 외관을 연출했으며,이는 회색 디자인블럭 담장과도 잘 어우러집니다.자연스레 자리잡은 정원의 푸른 잔디와 꽃나무, 덩쿨은 주택을 더욱 빛내주는 요소가 되어줍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 평면구성과 예쁜 주택 외관까지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은 다가구 상가주택입니다.1층은 건축주께서 직업 운영할 상가, 2층은 부모님 세대, 3~4층은 자녀 세대 거주 목적으로 지어졌습니다.서로의 생활 존중을 위해 세대는 층으로 분리하였으며, 3~4층은 실내 계단으로 연결했습니다.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위해 경기도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다시 어렸을 적 살았던 집,추억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한 건축주 부부의 설렘이 담긴 공간입니다.측면에 기찻길을 접하고 있는 삼각형의 땅 위에 삼각형 평면으로 설계된 주택으로,보이는 그대로 삼각집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벽돌조적과 징크 마감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한 외관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