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택의 외관은 아이보리톤 타일로 따뜻함을 주고 내부는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와 밝은 실내 마감재로 화사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1층은 거실-데크-마당이 바로이어지는 느낌이 나도록 단차를 조절했습니다. 중앙 메인 계단은 피아노 계단으로 단차를 두어 입체감을 주고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설계는 오브건축에서 시공은 위드하임에서 진행한 주택실내와 실외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 주택은 실내와 실외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자연 속 안에서 쉼을 즐길 수 있는 주택입니다.가족들의 소통공간이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한 주택인만큼 대부분의 생활동선을 1층공간에 맞추어 설계되었습니다.
글램핑이나 펜션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경험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작은 세컨하우스라도 v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으면 가보지 않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포레스트가든은 이러한 건축주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모델하우스로 위드하임에서 시공한 주택입니다. 외부에 캠핑파고라와 대형 화롯대를 설치하여 불멍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는 캠핑하우스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고자 펜션으로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니즈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부구조는 1~2인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주방과 거실, 분리된 침실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도2촌시대 『세컨하우스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