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고운동 청고주택

건축주 구성원은 부부와 자녀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편분이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아내분은 가정주부로 유치원생 아이 한명을 키우고 있으며 주방영역이 거실 공간과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지기를 원했다. 

세종시 고운동
용도 단독·전원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호림건축사사무소
시공N/A
인테리어N/A
사진N/A
설계 기간5개월
시공 기간10개월
대지면적371.70㎡ (112.47평)
건축면적124.44㎡ (37.65평)
연면적199.75㎡ (60.44평)
층수지상 2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18년

구성

대지는 세종시 도시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 2면이 보차도로에 접해있는 모서리부지로 나머지 2면은 인접대지로 둘러쌓여 있다. 


이 주택은 1층 현관을 중심으로 거실 영역과 주방 영역이 분리되어 있다. 그렇지만 거실에서 또는 주방/식당에서 창을 통해 서로 보일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자연스럽게 그 사이 공간이 이 집의 마당이 되었다. 또한 1층의 게스트룸은 그 위치면에서 독립성을 띠며 공원으로의 조망이 열려 있고 외부로부터 접근이 용이하게 계획되었다. 

2층은 부부방과 아이방 그리고 놀이방으로 구성되었으며 건축주가 캠핑을 좋아하는 특징을 살려 테라스 공간을 두었다. 이곳은 외부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노천 영화관도 되고 조그마한 캠핑장도 되는 공간이다. 

호림건축사사무소의 다른 프로젝트

고운동 청고주택
호림건축사사무소
호림건축사사무소
단독·전원주택 · 2층
건축주 구성원은 부부와 자녀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편분이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아내분은 가정주부로 유치원생 아이 한명을 키우고 있으며 주방영역이 거실 공간과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지기를 원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집의 이름은 건축주분께서 지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이 다가온다'라는 의미의 '다온:당'이다.현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오픈 공간은 기능적으로 주택 전체 동선의 구심점이다.심미적으로 빛의 우물로서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면으로 연출된다.이 빛의 우물이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성장해가며 상상과 기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거실의 시선은 비단 외부를 향하지만 않고 2층 및 다락층까지 연결되어 있다.거실은 독립적인 공간이면서 시선이 닫혀있지 않고 수평적, 수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이 집에서 하나의 재미요소이다.또, 각각의 공간들이 갇혀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어 답답하지 않고 영역의 경계를 허문다.흔히 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가졌다'의 의미가 아닌 커가면서 다양한 자연이 연출하는 선한 기억을 아이들에게 자리잡게 할 수 있는 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응암뜰'은 배치상으로 'ㄷ'자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채 나눔 형식으로 디자인 되었다.도로에 접해 있는 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삼면은 인접대지와 접해있다.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중정형의 배치를 하였으며 채광을 고려하기 위해 변형된 형태이다.
단독·전원주택 · 1층
벙커하우스는 건폐율 20%인 땅에 건축주가 원하는 구조와 규모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실, 주방 등 공용공간을 지하 1층에 계획하였다. 대신 마당이 지상층에 있지 않고 지하에 썬큰 마당을 두어 지하지만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