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판석 마감의 웅장한 실체적 구조 위에 전위적인 선과 면의 구도를 얹어 현대 건축의 다층적인 경계를 탐구합니다. 도시적 맥락 속에 서 있는 당당한 질감과 추상적 선도가 만들어내는 감각은 고정된 형태 뒤에 숨은 불확실성의 미학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