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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고다건축사사무소

건축설계 전문가, 서울시 공공건축가

갓고다건축사사무소 '갓고다'는 '가꾸다'의 우리말 원형입니다. 건축과 공간을 기획, 다지인, 편집, 프로듀싱합니다. 

1. 기본에 충실합니다. 

2. 디테일로 퀄리티를 높입니다. 

3. 건축과 공간의 토탈 스타일링으로 차별화합니다.

최윤영 Yunyoung, Choi

소장

디자인 및 건축설계

공간스타일링

이메일: laclab@naver.com
SNS : www.instagram.com/tammi_essor

 

 국민대학교 건축학과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희림건축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갓고다를 설립하였고, 숭실대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재료와 질감, 색에 대한 관심으로 건축과 숲을 그리는 회화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ASYAAF(2016)에 선정되었으며, ‘MONAD전(2017)’, ‘숲 아닌 숲(2017)’ 등 다수의 개인전을 했습니다. 또한 브런치에서 ‘탐미꾼’으로 건축에 대한 글을 연재하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어떻게든 해 보려고요”를 출간했습니다.

색감, 텍스쳐, 조화를 통해 사물을 인식하고 기억한다. 우리가 만드는 건축도 그러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대지에서 그 땅만의 이야기를 찾고 고유한 컨셉을 만들어 집을 상상하고 기획한다. 대지와의 교감, 파사드와 공간이 주는 감성을 중요시하며 색감과 텍스쳐를 가지고 집을 스타일링한다.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ASYAAF 2016 등단 화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어떻게든 해 보려고요’ 저자
도서출판 탐미룸 대표

권이철 Yicheol, Kwon

소장

디자인 및 건축설계

인허가

이메일 : kics211@naver.com
SNS : www.instagram.com/upsight_kic
BLOG : http://blog.naver.com/kics211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해안건축에서 실무를 한 후 갓고다를 설립했습니다. 오래된 건축물에 대한 관심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경성의 아파트’를 공저하였습니다.

길을 걷다 주변 건축의 디테일과 해법에 매료되어 가던 길을 멈추고 탐구하곤 한다.  집의 완성도와 품질을 높이는 건축의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집을 짓는 과정에서 건축주와의 소통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구석구석 상세를 풀어내기를 즐기고, 집요하고 섬세하게 시간을 들여 집을 설계해 나가려 한다.

동양미래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시 강서구청 건축심의위원
GH 영아키텍트(경기주택도시공사)
서울시 공공건축가(2020-2023)

대표
권이철, 최윤영
경력
8년
업무 영역
설계, 인테리어
연락처
070-4755-2800
홈페이지
gaggoda.com
갓고다건축사사무소
갓고다건축사사무소 '갓고다'는 '가꾸다'의 우리말 원형입니다. 건축과 공간을 기획, 다지인, 편집, 프로듀싱합니다. 1. 기본에 충실합니다. 2. 디테일로 퀄리티를 높입니다. 3. 건축과 공간의 토탈 스타일링으로 차별화합니다.
갓고다건축사사무소
갓고다건축사사무소 '갓고다'는 '가꾸다'의 우리말 원형입니다. 건축과 공간을 기획, 다지인, 편집, 프로듀싱합니다. 1. 기본에 충실합니다. 2. 디테일로 퀄리티를 높입니다. 3. 건축과 공간의 토탈 스타일링으로 차별화합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1990년도에 조적조로 지어진 다가구주택을 갓고다건축의 오피스와 갓고다건축의 주거공간, 갓고다건축 최윤영소장의 작업실 겸 홈트레이닝실, 임대세대 1세대로 리모델링한 집이다. 집의 이름은 ‘탐미헌’으로, 미를 탐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건축설계를 하고 회화 작품 활동, 설치/공공미술/파빌리온 작업을 하고 책을 쓰는 우리의 집이자 사무실이자 작업실이자 갤러리로 만든 집이다. 우리는 부부건축가이며, 권이철은 건축설계를 하며 근현대 주거공간에 대해 연구하고 책을 쓰는 작가이며, 최윤영은 건축설계를 하며 숲과 도시의 시간을 유화로 그리는 화가이다. 우리는 둘 다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해 여가시간이면 갤러리에 가고, 현대미술 작가들의 그림을 수집하기도 한다. 이 집은 이런 우리가 그 동안 집은 아파트, 회사는 임대오피스를 쓰며 이원화된 삶을 살다 집과 회사를 합치고 작업실 공간도 마련하면서, 최윤영의 그림 뿐만 아니라 직접 혹은 아버지가 수집한 현대미술과 어머니의 서예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쓰기 위해 만들었다. 때문에, 주택가 속에서 작은 아뜰리에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랬다. 유럽의 소도시를 거닐 다 만나는 작은 아뜰리에 같은 따뜻하고 개성이 충만한 공간이 그것이다. 어쩌면 탐미헌의 컨셉은 작은 아뜰리에였을 것 같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5층
성남 해달집은 건축주가 기존 집의 대청에서 따뜻한 햇살과 밤의 달을 바라보던 기억이 모티브가 되어 밝고 따뜻한 집을 설계했습니다. 브릭코의 와이드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성남 구도심에서 주변과 어울리면서도 디자인이 돋보이는 건물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전면에 위치한 4세대는 3.5bay로 거실과 침실이 모두 남향에 위치하여 밝고, 아파트의 장점을 반영한 평면을 계획하였고 반면 후면의 세대는 넓은 테라스를 가지거나, 복측형으로 하여 특색있는 평면을 구성했습니다. 지하의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층고를 활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나 실내체육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건축주는 캠핑, 낚시, 게임, 홈파티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공유하며 부부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집을 원했다. 부부의 요구사항은 취미생활을 위한 장비를 보관하고 정비하는 공간과 겨울철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선룸을 요청했고 외출후에 바로 옷을 탈의 하고 씻을 수 있는 시스템을 원했다. 주방과 식당은 대규모 홈파티를 위해 식탁과 충분한 팬트리가 있어야 했고 부부침실과 로망을 실현할 욕조가 있는 예쁜 부부욕실, 아이방은 벙커침대를 둘 수 있게 층고를 높게 하였다.각각 필요한 실의 건축모형 블록을 만들고 건축주와 건축가는 한 팀이 되어 블록을 옮기고 변경하고 자르며 집을 구성했다. 그렇게 함께 고민해서 공간의 크기와 구성을 통해 집의 형태와 외관을 만들어 갔다. 그렇게 이 집은 맞춤형 블록설계를 통해 최적의 면적, 다양한 요구를 담은 맞춤집으로 오롯이 설 수 있었다.
다세대·다가구주택 · 4층
클라이언트는 100% 임대를 위한 집으로 지을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성능과 최대 임대면적, 동시다발적으로 지어지는 택지개발지구에서 다소 튀는 차별적 디자인이면서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 정도면 된다고 했다. 집은 지구단위계획과 현행법령에 따라 기본적인 집의 용량과 형태가 정해졌고, 기본 볼륨이 나온 후 주거와 상가의 구성과 평면, 파사드 디자인이 진행되었다.매일 오렌지색 셔츠를 입고 계시는 의뢰인의 오렌지색에 대한 사랑이 집의 색으로 이어졌고, 집의 애칭은 당근집이 되었다. 볼륨은 두 개의 사다리꼴 매스가 마주보며 상가층 위에 떠있는 형태를 잡았는데, 이는 거대 필지(상가주택 필지 중 규모가 크다)에 변화를 주려 함이며, 블록 내 삼거리에 위치한 집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주거부분에 해당하는 사다리꼴 매스 두 개는 각각 유사 칼라군의 2가지 벽돌을 사용해 파사드를 분절하고, 내부의 보이드한 매스를 감싸고 있도록 계획하였다. 세대 인테리어도 외부의 컨셉에 맞게 같이 하고 싶었으나, 사정상 건축주께서 직접 별도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