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프로젝트

단독주택 5층
숭인공간
오래된 소외, 숭인1동 숭인1동은 신축 아파트 대단지에 연접한 낙후한 동네다. 그래서 아파트 담장을 경계로 생활환경과 그 풍경이 큰 대조를 이룬다. 실제 아파트 입주민들은 울타리 안에서 쾌적하게 생활한다. 아파트와 함께 생활 인프라에 해당하는 부대 복리시설을 분양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아파트 담장 밖 동네 주민들은 그렇지 못하다. 생활 인프라를 구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단지로 묶어 공급하는 경로당과 도서관, 커뮤니티 시설 같은 부대 복리시설은 공공이 제공해야 하는 생활 인프라다. 하지만 민간이 단지 단위로 주택공급을 주도해온 한국에서는 생활 인프라마저 상품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이러한 이유로 시민들은 소득수준에 맞는 생활 인프라를 갖는다. 숭인1동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가 빈약한 이유다.(최근 5년간 진행된 도시재생으로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피부로 느끼는 인프라 불균형은 여전하다) 숭인1동은 토박이 주민이 많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지가가 낮아 이주가 쉽지 않은 데다 오래전 가내수공업 규모의 봉제공장이 구석구석 자리 잡은 탓이다. 그 결과 주민 평균 연령도 높다. 바꾸어 말하면 젊은 인구의 유입이 적다는 얘기다. 이러한 이유로 동네 분위기는 다소 침체되어있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
단독주택 2층
해담은 마당집_Sunshine House
우리마을 첫 집 ─ 소양강 동쪽 구봉산 자락,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주택단지임에도 동남향으로 열린 풍광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마을에 첫 번째 집이 지어졌다.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을 바란다는 의뢰인 부부의 이야기에 건축가는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숨바꼭질하던 유년 시절을 떠올렸고, 이를 집에 투영해냈다. 집은 'ㄷ'자 형태의 생활공간과 세 개의 마당을 갖는다. 건폐율 20%라는 제한 안에서 외부공간을 크게 하나로 쓰기보다는 적절한 면적과 용도로 나누어 집 안에서도 다양한 스케일을 경험하고, 마당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된 것이다. 그 중심이 되는 중정 마당은 건물에 진입하는 사람을 맞이하는 공간이자 식당과 거실의 외부공간 역할을 한다. 이에 더해 중정을 향해 기운 경사지붕이 빛을 흘려보내면, 중정은 매시간 다양한 모습으로 산란하는 빛의 모습을 가득 담아낸다. 내부 공간은 진입구임을 알리는 노란 통로를 따라 시작된다. 1층에는 손님방과 주방, 식당, 두 개 층으로 시원하게 열린 거실이, 2층에는 부부방과 아이방, 가족공간이 있다. 1층과 180도 엇갈린 ㄷ자 평면 양 끝에 방이 배치된 2층에서는 두 방 사이 복도 겸 가족공간이 아이가 뛰어놀 집안 놀이터이자 가족이 모이는 소통공간이 된다.  
강원도 춘천시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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