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다가구주택
PLACE422 (신촌 다세대주택)
대지는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쯤 되는 곳으로, 인근에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있고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대지는 약 80평으로, 건축주는 기존 노후 주택을 철거하고, 1~2인 가구 임대를 위한 신축사업을 진행하고자 했다.
대지는 전면도로와 후면의 레벨차가 굉장히 심한데, 전면도로에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지상층 같은 지하1층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지상1~4층을 주거용으로 계획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2인이 함께 거주하더라도 거실/주방을 공유하며 각자의 독립된 방을 쓸 수 있도록 2룸형 유닛을 중심으로 계획을 진행했다.
그 결과 2룸형 유닛 2가지 타입과, 1룸형 유닛 3가지 타입, 총 5가지 유형의 주거공간을 계획했고, 2룸형 10개실, 1룸형 6개실, 총 16세대의 공동주택을 제안했다.
3면으로 둘러쌓인 도로변으로 모든 실들을 배치하여 채광, 조망, 환기 등 주거공간의 필수요소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지하층 슬래브 및 일조권으로 인한 후퇴 부분을 활용하여 각층에 독립적인 외부 발코니 공간을 만들고, 옥상에도 작은 외부 테라스를 만들어 이용자를 고려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