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PFS : Gallery

 대지는 용인 에버라인이 지나가는 삼가역 인근의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면으로는 많은 차량들이 오가는 도회적인 분위기의 중부대로, 배면에는 금학천이 흐르는 한적한 마을길이 접한 상반된 분위기가 공존하는 사이트였다. 사방으로 트여 인지성이 좋고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자연이 어우러지는 이 곳에 클라이언트인 피그먼트사는 그들의 사옥을 짓고자 하였다.  피그먼트사는 여성 의류 전문 브랜드로, 우리는 피그먼트 사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건물로 표현하고자 직선과 곡선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심플하면서도 변화감 있는 볼륨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일상의 편안함을 담은 건축물을 만들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PFS : Gallery
(주)스튜디오캔 건축사사무소
(주)스튜디오캔 건축사사무소
상가건물 · 3층
 대지는 용인 에버라인이 지나가는 삼가역 인근의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면으로는 많은 차량들이 오가는 도회적인 분위기의 중부대로, 배면에는 금학천이 흐르는 한적한 마을길이 접한 상반된 분위기가 공존하는 사이트였다. 사방으로 트여 인지성이 좋고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자연이 어우러지는 이 곳에 클라이언트인 피그먼트사는 그들의 사옥을 짓고자 하였다.  피그먼트사는 여성 의류 전문 브랜드로, 우리는 피그먼트 사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건물로 표현하고자 직선과 곡선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심플하면서도 변화감 있는 볼륨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일상의 편안함을 담은 건축물을 만들었다.
상가건물 · 5층
 본 건물의 사이트는 성신여대입구역과 성신여대 사이의 대학가 중에서 거리의 활기가 끝나는 언덕 길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주는 오르막 거리의 끝에 위치하는 대지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언덕에서 최대한 높은 건물을 짓고, 건물의 상부에서 주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외관과 외부공간을 가지는 건축물을 제안하였다. 대지는 다행히 북도로를 면하고 있어서, 최대 용적률을 확보하면서 5층까지 계획이 가능하였다. 정북일조사선을 피하면서 4,5층에는 성신여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를 계획하였고, 4층은 폴딩도어를 적용하여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가장 넓은 전망을 가진 옥상은 5층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계획하였고, 야경을 즐기면서 옥상을 즐길 수 있는 경관조명을 디자인하였다. 층별 바닥면적이 작은 점을 극복하고자 경사가 심한 대지임에도 장애인 승강기를 성립시켰고, 외부계단을 적용하여 각종 면적 공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실사용 바닥면적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외부계단은 익스팬디드메탈을 외장재로 사용해 우천 시에도 사용이 용이하도록 하였고, 저녁 이후에 조명을 밝힌 계단실은 메탈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으로 아래 쪽 거리에서도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한다. 더불어, 회색톤의 민무늬 노출콘크리트와 메탈, 그리고 유리가 만드는 심플한 투톤 외관은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재료를 사용해 난잡한 주변 건물들 속에서 그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낸다.
상가건물 · 4층
 본 건물의 대지는 선릉로가 선정릉과 만나는 블럭의 끝자락에 위치한다. 대지 남측 코너부는 선릉로로 열린 도시의 뷰를 가지고 배면은 북측 선정릉 공원으로 열려있다. 대로변 박스형 건물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부여하기 위해서, 우리는 선적인 변화가 있으면서도 하나의 단일체 (Monolith) 느낌이 나는 건물을 만들고자 했다. 건물 배면의 정북일조높이 제한이 만드는 사선을 정면 커튼월에도 적용하여 단일체의 느낌을 강조하도록 하였다. 길을 걷다보면 눈에 띄는 건물 남측 코너부는 커튼월로 계획하여 선릉로를 향한 조망을 확보하였다. 선릉로에서 보이는 두 매스 사이의 코너창은 낮에는 도시풍경을 반사시키고 밤에는 내부공간을 투명하게 드러내며 인상적인 표정을 만든다.   
상가건물 · 4층
  지그재그역삼은 테헤란로 이면의 다양한 상가와 오피스 시설들로 활력이 넘치는 곳에 자리잡은 근린생활시설로, 일반주거지역의 정북일조 사선제한을 많이 받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제약조건 때문에 저층부에 비해 많이 작아진 4층의 볼륨은 저층 볼륨과 이질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 상하부 매스간의 부조화를 극복하여 비슷한 규모의 건물들 사이에서 존재감 있는 외관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