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이안에 너있다
"가로의 연속성을 보존하면서 주변과 어우러진 근린생활시설 건물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바쁜 스캐줄로 인해 ‘디자인밴드인에이’라는 수식어에 걸 맞지 않는 컨셉 없는 건물들이 양산되고 있음에 위기를 느끼고 ‘이번 프로젝트 만큼은 초기 컨셉단계에서 최대한 힘을 써보자!’ 라고 호기롭게 시작한 프로젝트. 초기 입면 브리핑 단계에서 좀 더 많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내부적으로 대안들을 많이 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스캐줄에서 양보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건축주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로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 또한 건축가의 역할이고, 건축가의 의도에 부합하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선 그만한 배경지식과 기술적인 사항들이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에이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부분은, 기존의 의도와 달라진다 하여 손놓기 보다 차선일지라도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컨셉을 구현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을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 설계 | 인에이건축사사무소 |
|---|---|
| 시공 | 다옴종합건설 |
| 인테리어 | N/A |
| 사진 | 윤동규 |
| 설계 기간 | 3개월 |
| 시공 기간 | 7개월 |
| 대지면적 | 160.20㎡ (48.47평) |
|---|---|
| 건축면적 | 95.21㎡ (28.81평) |
| 연면적 | 410.96㎡ (124.34평) |
| 층수 | 지상 4층, 지하 1층 |
| 가구수 | 1가구 |
| 준공년도 | 202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