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으뜸공원 공공상가 휴게카페
넓게 펼쳐진 대지 안에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곳. 걷고 뛰놀고 잠시 머무르며 자연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곳.
그런 상상을 하며 설계를 진행했던 것 같다. 도심 속 공원에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며 쉬어갈 수 있게 넓게 펼처진 대지에
최대한 인간과 가까운 스케일의 것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건물이 기본적으로 높지 않아 여유롭게 걸으며 한 건물에서 여러가지
공간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적인 배치를 중점으로 설계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