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본집

집의 본질적인 기능 추구와 그 형태. 사이좋은 3가족 그들만의 집.
3가족이 한 땅을 분할하여 그들만의 터전을 마련했다.
공간에 대해 과하게 욕심내지도 않았으며.
자신들의 필요에 적합한 크기를 찾아가며. 집의 볼륨을 정했다.
설계를 하면서 내내 '집다운 집'에대해 생각했다.
갖고 있는 가구의 사이즈를 일일히 측정하고 그에 맞는 실 크기들을 찾아갔다.
그래서 생긴 本[bon].집. 이 이름은 '본질에 충실한 집'이라는 뜻도 갖고 있으며,
bon(불어로 좋은이라는 뜻)을 써서 '좋은 집'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우리가 짓고도 집과 너무 잘어울리는 이름이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본집
AAPA건축사사무소
AAPA건축사사무소
단독·전원주택 · 1층
집의 본질적인 기능 추구와 그 형태. 사이좋은 3가족 그들만의 집. 3가족이 한 땅을 분할하여 그들만의 터전을 마련했다. 공간에 대해 과하게 욕심내지도 않았으며. 자신들의 필요에 적합한 크기를 찾아가며. 집의 볼륨을 정했다. 설계를 하면서 내내 '집다운 집'에대해 생각했다. 갖고 있는 가구의 사이즈를 일일히 측정하고 그에 맞는 실 크기들을 찾아갔다.그래서 생긴 本[bon].집. 이 이름은 '본질에 충실한 집'이라는 뜻도 갖고 있으며, bon(불어로 좋은이라는 뜻)을 써서 '좋은 집'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우리가 짓고도 집과 너무 잘어울리는 이름이다.
상가건물 · 4층
근린생활시설 신축 - SUGAR CUBE​한때는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한동안 정체 되어있던 곳. 그 변화를 모두 받아들인 덕분에 극적인 역사를 기억하는 긍정과 부정을 모두 담은 골목.시작을 짐작할 수 없는 집부터 새롭고 개성강한 공간들이 혼재된그 중간 어딘가에 우리의 대지도 있었다.​오래되어 사용할수 없는 집과 새로지은 상업건물. 계속해서 살아온 주택들.아래로는 석양의 하늘과 도심을 볼 수 있고, 위로는 상징적인 남산타워가 보이는 그 사이에서 우리는 낯선 존재가 되고, 익숙한 존재가 된다.​STRANGE ㅣ FILL & EMPTY ㅣ AMBIENCE
단독·전원주택 · 2층
밀집한 주택가에 있는 오래된 주택.도로에서 보이는 주택은 그만큼 쓰여진 흔적들이 남아있는 주택이었다.집을 둘러보며 그 자체의 구조보다는 외부의 환경요소들이 더욱 눈에 들어왔다.한참을 둘러보고 오는길에 남은 것은 도심에서 흔치않는 가득한 초록, 레벨차에 의한 옹벽, 주택들로 둘러쌓인 자리.​집은 자연스레 주변환경요소가 바탕이 되었고,가족의 삶이 그 중심이 되었다.공동주택의 위 아래층에 각각 거주하던 두 가구의 가족은이 집에서 모아지고 공존하며 유지된다.각각의 삶을 지키면서 공유하는 우리의 집.
단독·전원주택 · 3층
  흥미로운 구조, 형태를 가진 기존 주택이었다.이처럼 집에서의 모든 행위가시각적 탐험과 공간의 경험, 동선의 모험이 되기를 의도했다.펼쳐진 분위기와 연속성 · 흐름의 유연함이 느껴지고,수평적으로 퍼진 1층의 공간감 · 수직적이고 볼륨감 있는 2층 · 각 침실과 다락의공간감 등의 서로 다른 스케일들이 우리집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이다.기본 틀을 만드는데 충실한 디자인은 강요하지 않고 삶을 채워나갈 자연스러운 바탕이 된다. Ⅰ   OVER SCALE   Ⅰ   CURVE   Ⅰ   ADVENTURE   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