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나무고래.집

바다에 오르고 산을 걷다.

서우봉과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에 지어진 가족의 보금자리.
바다와 산을 담아내는 1층의 필로티 공간과 2층의 테라스.
주변의 따스한 자연을 한컷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한 개구부.
스킵플로어 형태로 공간의 변화와 수납활용까지.
부엌 옆 숨어있는 공간은 아이만의 공간으로,
산에 있는 나무를 옮겨낸듯.아이의 꿈을 키워준다.
곳곳에 아이와 부모의 친밀함을 높여줄 요소들이 숨어있는 곳.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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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원주택 · 3층
바다에 오르고 산을 걷다. 서우봉과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에 지어진 가족의 보금자리.바다와 산을 담아내는 1층의 필로티 공간과 2층의 테라스.주변의 따스한 자연을 한컷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한 개구부.스킵플로어 형태로 공간의 변화와 수납활용까지.부엌 옆 숨어있는 공간은 아이만의 공간으로, 산에 있는 나무를 옮겨낸듯.아이의 꿈을 키워준다.곳곳에 아이와 부모의 친밀함을 높여줄 요소들이 숨어있는 곳.
상가건물 · 4층
근린생활시설 신축 - SUGAR CUBE​한때는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한동안 정체 되어있던 곳. 그 변화를 모두 받아들인 덕분에 극적인 역사를 기억하는 긍정과 부정을 모두 담은 골목.시작을 짐작할 수 없는 집부터 새롭고 개성강한 공간들이 혼재된그 중간 어딘가에 우리의 대지도 있었다.​오래되어 사용할수 없는 집과 새로지은 상업건물. 계속해서 살아온 주택들.아래로는 석양의 하늘과 도심을 볼 수 있고, 위로는 상징적인 남산타워가 보이는 그 사이에서 우리는 낯선 존재가 되고, 익숙한 존재가 된다.​STRANGE ㅣ FILL & EMPTY ㅣ AMBIENCE
단독·전원주택 · 2층
밀집한 주택가에 있는 오래된 주택.도로에서 보이는 주택은 그만큼 쓰여진 흔적들이 남아있는 주택이었다.집을 둘러보며 그 자체의 구조보다는 외부의 환경요소들이 더욱 눈에 들어왔다.한참을 둘러보고 오는길에 남은 것은 도심에서 흔치않는 가득한 초록, 레벨차에 의한 옹벽, 주택들로 둘러쌓인 자리.​집은 자연스레 주변환경요소가 바탕이 되었고,가족의 삶이 그 중심이 되었다.공동주택의 위 아래층에 각각 거주하던 두 가구의 가족은이 집에서 모아지고 공존하며 유지된다.각각의 삶을 지키면서 공유하는 우리의 집.
단독·전원주택 · 3층
  흥미로운 구조, 형태를 가진 기존 주택이었다.이처럼 집에서의 모든 행위가시각적 탐험과 공간의 경험, 동선의 모험이 되기를 의도했다.펼쳐진 분위기와 연속성 · 흐름의 유연함이 느껴지고,수평적으로 퍼진 1층의 공간감 · 수직적이고 볼륨감 있는 2층 · 각 침실과 다락의공간감 등의 서로 다른 스케일들이 우리집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이다.기본 틀을 만드는데 충실한 디자인은 강요하지 않고 삶을 채워나갈 자연스러운 바탕이 된다. Ⅰ   OVER SCALE   Ⅰ   CURVE   Ⅰ   ADVENTURE   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