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포천 온휴재

건축주분들의 청빈하고 따뜻한 느낌은 자연스레 한옥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한옥의 외피만을 차용한 주택이 되지 않으려 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지붕

낙엽지역임을 고려해 물받이를 생략하고 처마끝 물끊기 후레싱절곡으로 외벽과 접촉없는 자연낙수 방식의 배수를 유도하였습니다.

정원

간단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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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온휴재
가든홈디자인
가든홈디자인
단독·전원주택 · 1층
건축주분들의 청빈하고 따뜻한 느낌은 자연스레 한옥을 떠올리게 했습니다.한옥의 외피만을 차용한 주택이 되지 않으려 했습니다.
단독·전원주택 · 1층
한 개의 현관문으로 도서관과 거주시설을 공유하는 주택입니다. 또한 오두막이 있습니다. 외장재는 규화재, 발수재 처리된 삼목사이딩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송판노출콘크리트와 비슷한 색감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건축주가 바라는 것은 자연과의 조화, 정원이 아름다운 집, 눈에 띄지 않는 외관이었습니다.서쪽으로 낮은 산을 접한 남향의 대지 위에 앉혀진 주택은 주변과 어우러진 자연식 조경속 집을 모토로 계획되었습니다. 사다리 꼴의 대지위에 맞춰 일부 사선의 구조를 두었고 자연스러움과 견고함을 갖춘 천연합성목재인 웨더텍스를 선택했습니다. 남쪽으로 가까이 붙은 앞 집의 차폐를 위해 창 밖 조경수의 위치과 울타리목을 결정했으며 서쪽 데크 위에 지붕을 두어 실내외의 경계를 허물고 정원생활의 쾌적함을 가져왔습니다. 모든 창은 원활한 환기, 프라이버시, 전망을 고려해 높낮이, 위치, 크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설계 때부터 고려된 정원은 주변 산을 차경으로 활용하여 풍성한 볼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건축, 인테리어, 조경까지 유행 보다는 고유한 감성을 갖춘 편안함을 주는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단독·전원주택 · 1층
전원단지 내 남향의 150평 부지에 단층 31평, 다락2.5평의 구조로 지은 집입니다.설계 초기부터 적은 예산을 염두해 두고 집의 매스와 내부 마감까지 최대한 가성비에 맞추었습니다만 저렴한 공사비의 집이 꼭 저렴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역시 정원의 동선과 주차장 위 파고라 등 정원과 함께 계획되어진 건축으로 2016년 8월 전원속의 내집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