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양평 목조주택] 작지만 커보이는 공간감, 박공지붕 집
심플한 흰색 박스모양의 박공지붕 집입니다.
기존의 대지면적이 작은 단점이 있지만 3인가족의 여유 있는 삶을
원하시는 건축주님의 바램 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작지만 커 보이는 공간감을 나타내도록 설계하였습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공용욕실, 다용도실 등만 두고
주 생활공간인 방은 2층에 3개소를 두어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독립적인 공간을 고려했습니다.
다락은 추가적인 공간으로 좁은 실내공간에
일종의 쉼터로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대지면적이 60평이고 바닥면적이 14.5평밖에 되지 않는
현실적인 제한조건에도 불구하고 생활함에
전혀 불편이 없는 마술 같은 집이 되었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