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T사 사옥 인테리어

기존 건축물의 구조적 가치를 고스란히 존중하며, 내부로 이어지는 동선과 공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프로젝트입니다. 거친 질감의 마감재와 따뜻한 목재의 대비를 통해, 대지가 지닌 고유한 풍경의 가치를 확장하고 무의식적으로 이끌리는 아늑한 여정을 선사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용도 상가건물
구조 벽돌조
설계N/A
시공N/A
인테리어디자인두
사진Joel Moritz
설계 기간3개월
시공 기간3개월
대지면적187.10㎡ (56.61평)
건축면적92.86㎡ (28.10평)
연면적200.79㎡ (60.75평)
층수지상 2층, 지하 1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1970년

흐름의 시작, 경계를 허무는 진입로

대지의 고유한 조건을 고려하여 외부 길목에서 내부로 무의식적으로 흐르듯 이어지는 진입 동선을 구축하였습니다. 기존 구조물의 견고한 프레임을 보존하면서도 밝고 개방감 있는 금속과 유리 소재를 매칭하여 채광을 확보하고 안팎의 유연한 소통을 유도했습니다.

기존 구조의 존중과 사색의 공간

노출 콘크리트 천장과 같은 기존 구조를 있는 그대로 노출하여 세월의 가치를 존중하며, 따뜻한 목재 벽면을 더해 아늑함을 조성했습니다. 사선으로 스며드는 자연채광이 금속 테이블과 어우러져 한낮의 고요한 사색과 집중을 돕습니다.

정교하게 시공된 롱브릭타일과 목재의 따뜻함이 대비를 이루는 계단실은 층간의 이동을 시각적 즐거움으로 만듭니다. 계단 측면을 따라 흐르는 은은한 간접 조명은 무의식적인 동선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끕니다.

목재 천장과 거친 질감의 벽면이 길게 이어지는 복도는 외부의 풍경을 내부로 연장하며 깊이감 있는 공간감을 선사합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변화하는 빛의 변주를 통해 대지가 품은 고유한 가치를 확장해 나갑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자재

노출콘크리트
원목마루
롱브릭타일
스타코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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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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