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은 연필이 종이 위를 스쳐갈 때 나는 소리인 ‘사각(의성어)’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건축의 기본 형태인 ‘사각(Square)’을 조합해서 만들었다.
하얀 종이에 첫 선을 그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바른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