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소개
첫 직장 입사동기인 최준석, 차현호는 2017년 최준석의 용인 보정동 자택 미생헌 1층에 건축사사무소 나우랩(NAAULAB ARCHITECTS)을 개소하여 단독주택 위주로 다수의 건축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최준석|소장
직접 내 집을 지으며 느끼는 바 있어 멀리 출퇴근하는 삶을 멈추고 집 1층에 절친 차현호와 작은 사무실을 열었다. 건축주 입장을 제대로 겪고 나니 남의 집을 설계하면서 알게 되는 그들의 삶과 사연이 이전처럼 건성건성 들리지 않는다. 그런 사연을 추스리는 과정이 건축의 본질임을 알게 되었다. 건축가와 의뢰자가 편안한 대화 상대가 되는 것을 좋은 집의 시작으로 믿는다.
20년 후 누군가의 집을 짓고 그 과정을 책으로 남기며 살고 있는 백발의 건축가를 꿈꾸며 틈틈히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집의 귓속말>, <서울건축만담>등이 있다.
차현호|소장
건축가의 가장 중요한 일은 안개 낀 듯 모호한 클라이언트의 마음 깊은 곳에 닿기 위해 안내자로서 손을 내밀고 노력해서 함께 다이달로스의 미궁을 빠져나오는 일이다. 이 일은 단순히 기술적 지식으로 될 일이 아님을 믿고 산다.
평생 가야 할 길이니 즐겁게 가고 싶다. 클라이언트가 즐거워야 건축가도 즐겁다.
틈틈히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서울건축만담>, <나오시마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등이 있다.
최준석|소장
직접 내 집을 지으며 느끼는 바 있어 멀리 출퇴근하는 삶을 멈추고 집 1층에 절친 차현호와 작은 사무실을 열었다. 건축주 입장을 제대로 겪고 나니 남의 집을 설계하면서 알게 되는 그들의 삶과 사연이 이전처럼 건성건성 들리지 않는다. 그런 사연을 추스리는 과정이 건축의 본질임을 알게 되었다. 건축가와 의뢰자가 편안한 대화 상대가 되는 것을 좋은 집의 시작으로 믿는다.
20년 후 누군가의 집을 짓고 그 과정을 책으로 남기며 살고 있는 백발의 건축가를 꿈꾸며 틈틈히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집의 귓속말>, <서울건축만담>등이 있다.
차현호|소장
건축가의 가장 중요한 일은 안개 낀 듯 모호한 클라이언트의 마음 깊은 곳에 닿기 위해 안내자로서 손을 내밀고 노력해서 함께 다이달로스의 미궁을 빠져나오는 일이다. 이 일은 단순히 기술적 지식으로 될 일이 아님을 믿고 산다.
평생 가야 할 길이니 즐겁게 가고 싶다. 클라이언트가 즐거워야 건축가도 즐겁다.
틈틈히 글을 쓴다. 쓴 책으로 <서울건축만담>, <나오시마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