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우레아

3초 만에 굳어 빈틈을 막는 하이테크 방수막, 폴리우레아로 옥상·주차장 걱정 끝!

비용
3
우레탄보다 비싸지만 유지보수까지 합치면 합리적이에요.
내구성
4
차량 통행에도 끄떡없는 강도를 자랑해요.
수명
3
제대로 시공하면 20년 이상 버텨요.
고급스러움
3
색상 선택이 가능해 디자인 활용도가 높아요.
기밀성
5
이음매 없이 뿌려서 완전한 방수·방기층을 만들어요.

폴리우레아, 왜 주목받나요?

옥상 방수를 검색하면 우레탄폴리우레아 두 이름이 꼭 등장해요. 둘 다 액체 형태라 복잡한 구조에도 쓱쓱 발라 빈틈을 막을 수 있지만, 경화 방식이 달라 성능 차이가 커요. 우레탄이 공기 중 습기와 반응해 하루 이상 걸려 굳는다면, 폴리우레아는 고온·고압으로 분사한 순간 몇 초 안에 경화돼요.
그 덕분에 내구성·마모 저항·화학 저항·UV 저항이 뛰어나 주차장 바닥, 수처리 탱크, 군용 차량 코팅까지 다방면에서 쓰이고 있답니다.

 

 

시공은 어떻게 하나요?

단계 체크포인트
바탕면 준비                    먼지·기름을 깨끗이 제거하고 습기를 확실히 말려요.
프라이머 도포 콘크리트 모공을 메워 접착력을 높여요.
고온·고압 분사 전용 장비로 두께 3 mm 이상 균일하게 뿌려요.
상도(컬러) 코팅        자외선·마모를 막고 색상을 입혀요.

 

숙련 기술자전용 기계가 필수라 인건비·장비비가 우레탄보다 높아요.

 

 

비용은 얼마일까요?

  • 우레탄: ㎡당 25 ~ 35 천 원

  • 폴리우레아: ㎡당 60 ~ 90 천 원
    초기 비용은 두 배 이상 차이나지만, **재도장 주기(우레탄 약 5 ~ 7년 / 폴리우레아 20년+)**를 계산하면 장기적으로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절약될 수 있어요.

 

 

현장 소장님도 놓치는 체크포인트 6가지

구분 반드시 확인해요

시공 전①                    

바닥 함수율(콘크리트 완전 건조)
시공 전② 먼지·기름·이끼 완벽 제거                               
시공 전③ 날씨 예보 — 비·습기 차단
시공 중① 3 mm 이상 두께 확보
시공 중② 모서리·배수구 보강재 시공
시공 중③ 프라이머·상도 건조 시간 엄수

 

 

수명과 유지관리

  • 폴리우레아는 규정 두께만 지키면 20년 이상 별다른 보수가 필요 없어요.

  • 표면 긁힘이 심한 곳은 10년 전후로 상도 코팅만 덧칠해도 새것처럼 유지돼요.

 

 

인증·환경 기준도 확인하세요

  • KS F 4922 (폴리우레아 도막 방수재) 마크를 확인하면 기본 성능이 보증돼요.

  • 저VOC(휘발성 유기화합물) 제품인지, 친환경 인증을 받았는지도 체크해요.

 

 

폴리우레아가 잘 어울리는 곳

적용 부위 이유
옥상 · 베란다 미세 균열에도 끊김 없는 방수층 형성
지하 주차장 바닥           고하중·마모·오일에 강해 오래가요.
수처리·저수조

화학·수압에 강하고 기밀성이 높아요.

 

 

결론

“한 번 뿌려 오래 쓰자” — 폴리우레아는 초기 비용이 높아도 긴 수명과 강력한 방수·방기 성능으로 장기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시공사의 장비·경험을 꼼꼼히 확인하고, KS 인증·두께·건조 시간을 지키면 20년 뒤에도 새 옥상처럼 깔끔할 거예요.

 

폴리우레아의 장점

  • 이음매가 없어 복잡한 모서리까지 한 번에 방수해요.
  • 3초 경화로 시공 직후 바로 보행·차량 통행이 가능해요.
  • 자외선·화학물질·마모에 강해 색 바램이 거의 없어요.

폴리우레아의 단점

  • 특수 장비·숙련 인력이 필수라 초기 비용이 높아요.
  • 바탕면 습기·먼지에 민감해요(사전 처리 미흡 → 부풀음).
  • 액체라 두께 확인이 어려워 시공 품질 편차가 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