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Y House
Y house
두 아이와 작업실을 꾸릴 부부 가족의 집
두 아이와, 작업실을 꾸릴 예정이신 젊은 부부의 집입니다.
지하 부분은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작업실로 동선을 분리하였습니다. 작은 뒷마당과 연계하여 WORK AT HOME 환경이 너무 좋을 듯 합니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찬찬히 듣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다음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의 케어, 일과 생활의 분리 이 모든 것들이 꼼꼼히 정리가 되어야겠지요.
산속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을 가득 담고자, 다양한 느낌의 창호들을 계획하고 외부공간을 최대한 사용하기 편하도록 동선을 짰습니다. 완공되면 주말에 아이들이 뛰어노는 장면을 그리면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