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이수네집

이 프로젝트는 남측 정원, 진입마당, 중정으로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세 개의 외부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세 개의 마당 중 남측 정원은 거실에서 직접적으로 보이는 공간으로 관조를 위한 영역이며 도로로부터의 차폐 역할도 한다. 

진입마당은 보행 및 차량을 위한 공간이며, 중정은 주방 및 안방 영역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외부 시선으로부터 보호 받으며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남쪽으로의 열린 조망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남측에 높은 천정고로 하늘을 향해 열려있도록 계획된 거실 영역이 자리 잡고 있고 2층 남측에는 부부의 전망 공간, 그리고 자녀들이 방문 했을 때 쉴 수 있는 공간인 가족실을 배치함으로서 부지 남측은 원경의 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세종 고운동
용도 단독·전원주택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설계호림건축사사무소
시공호멘토(HOMENTO)
인테리어N/A
사진변종석
설계 기간6개월
시공 기간9개월
대지면적446.10㎡ (134.98평)
건축면적172.40㎡ (52.16평)
연면적236.65㎡ (71.60평)
층수지상 2층
가구수1가구
준공년도2021년

Exterior

Interior - 1F

Interior -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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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원주택 · 2층
집의 이름은 건축주분께서 지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이 다가온다'라는 의미의 '다온:당'이다.현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오픈 공간은 기능적으로 주택 전체 동선의 구심점이다.심미적으로 빛의 우물로서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면으로 연출된다.이 빛의 우물이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성장해가며 상상과 기억의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거실의 시선은 비단 외부를 향하지만 않고 2층 및 다락층까지 연결되어 있다.거실은 독립적인 공간이면서 시선이 닫혀있지 않고 수평적, 수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이 집에서 하나의 재미요소이다.또, 각각의 공간들이 갇혀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어 답답하지 않고 영역의 경계를 허문다.흔히 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가졌다'의 의미가 아닌 커가면서 다양한 자연이 연출하는 선한 기억을 아이들에게 자리잡게 할 수 있는 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독·전원주택 · 2층
'응암뜰'은 배치상으로 'ㄷ'자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채 나눔 형식으로 디자인 되었다.도로에 접해 있는 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삼면은 인접대지와 접해있다.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중정형의 배치를 하였으며 채광을 고려하기 위해 변형된 형태이다.
단독·전원주택 · 1층
벙커하우스는 건폐율 20%인 땅에 건축주가 원하는 구조와 규모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실, 주방 등 공용공간을 지하 1층에 계획하였다. 대신 마당이 지상층에 있지 않고 지하에 썬큰 마당을 두어 지하지만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