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iYah
(주)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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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주택 · 2층
the FriYah (더 프라이예) 
단독·전원주택 · 2층
  도심의 좁은 대지환경에 건축된 도시목조주택이다. 외관은 서양의 경골목구조주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부는 폐쇄적이지만, 내부는 완전히 개방된 공간구조를 가지고 있다. 외폐내개(Introverted House)주택은 국내산 낙엽송을 사용하여 전통한옥과 같이 목구조 자체가 드러나고, 중정마당을 밝은 자유롭운 공간으로 설계되었다.“열린 조망(다락 옥상정원)과 닫힌 안식처(마당)”라는 공간적 다양성을 목표로, 중목구조의 굳건함과 동시에 부드러움을 가진 공간으로 구축되었다. 도시공간에 우리전통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준 주택작업이다.  
특수주택 · 5층
“도시목조건축을 통한 새로운 주거유형의 제안”이란 주제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5층 CLT 대형 목조건축 작업이다. 미래건축의 화두는 친환경과 공유이다. 20세기 콘크리트 아파트의 폐해에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적극 도입하고 공유공간의 확대로 새로운 협력적 주거 모델개발은 바로 도시목조화에서 시작된다. 디자인 전략으로  첫째, 구조용 집성판을 활용한 대형 목조건축의 구현; Tall Wood, 둘째, 맞춤과 이음의 현대적 가능성; Wood Tectonic,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동주택의 공유와 협력적 공간성; Co-Living 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