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원주택
도담 화이트
세종시 도담동 홈플러스 인근 단독주택을 짓고 싶어서 수소문 끝에 호림건축사사무소에 전화 상담을 요청한 건축주는 40대 초반의 남성분으로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였습니다. 건축주의 와이프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외국계 기업의 젊은 임원이었는데, 3개 국어에 능통해서 이야기 나누기는 어렵지 않았고 실제 설계 회의를 화상 통화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 단독주택 시공 회사의 사이트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스타일이라고 했지만, 추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이 생각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세종 도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