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시골길을 지나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집. 깔끔한 입면과 외부 휴식공간 그리고 쾌적하고 아늑한 실내공간. 건축주의 힐링을 위한 세컨드하우스로 자연 속 나를 위한 힐링 공간 'I MY ME MINE'입니다.물 좋고 공기 좋은 강원도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주택은 적당한 스케일감으로 자연 속에 존재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거주자의 감성을 듬뿍 담아 인테리어 마감부터 소품까지 나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채웠습니다. 이렇게 꾸며진 집은 마치 자연 숲속에 있는 고급스러운 호텔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피곤한 도시에서의 일상을 보내고, 자연으로 떠나 호캉스와 바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나를 위한 고급 호텔, 나의 힐링 하우스 'I MY ME MINE'입니다.
밀도 있는 도시를 떠나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삶의 트렌드는 주거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친다.예전에는 이왕 짓는 집을 조금 더 크게 지어 공간 확보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이는 당연히 금액으로 연결되어 비용으로 부담이 되었고 짓고 나서도 감당이 안 되는 면적, 관리 때문에 골칫거리였다. 집의 면적이 크면 확실히 다양한 프로그램이 들어갈 수 있고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의 평수, 덩치를 키우지 않고도 충분히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집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가장 보편화된 면적인 30평 집에서 60평 집에서 누릴 수 있는 가능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면 어떤 집을 지을 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집, 작지만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집을 제안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