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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건축사사무소

건축설계 전문가
대표
안민
경력
7년
업무 영역
설계, 감리, 인테리어
연락처
02-6959-0282
홈페이지
eekos.co.kr
이코스건축사사무소
'사람이 먼저다.' 라는 생각으로 건축을 합니다. 이것이 좋은 공간, 좋은 건축의 기본이라 믿기 때문에...
이코스건축사사무소
'사람이 먼저다.' 라는 생각으로 건축을 합니다. 이것이 좋은 공간, 좋은 건축의 기본이라 믿기 때문에...
특수주택 · 1층
'에필로그(epilogue)'스페인에 거주하는 건축주의 지인이 알려주었다면서, ‘밀, 참밀’을 뜻하는 ‘trigo(트리고)’ 라는 단어가 카페이름으로 어떤지 의견을 물어봐 주셨다. ‘tri-' 라는 접두사가 뜻하는 ’3, 세 개로 된‘ 이라는 의미가 건물형태와도 맞아떨어지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3개의 필지가 모인 대지에 3개의 면을 가진 cafe trigo... cafe trigo 는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장소가 되었다.
단독·전원주택 · 2층
'만남과 헤어짐'원목 가구 제작 목공 공부를 같이 한 인연으로 알고 지낸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노후를 보낼 땅을 구했는데 한번 가서 봐 달라. 그리고 설계를 해줄 수 있겠나?’ 라고. 즉시,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계획안을 전달했다. 하지만 아파트 평면에 익숙했던 지인은 그 계획안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고, 때마침 현장 가까운 곳에 있는 건축사사무소를 소개 받아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집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나와는 인연이 없는 작업이라 여기며 맘을 접었었다.'재회'1년 정도 지난 후 지인에게서 설계 사무소와 소통이 원할 하지 않아 더이상 진행이 어려울 것 같은데 설계를 마무리해줄 수 있겠냐고 물어왔고, 그렇게 다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지난 1년 동안 건축주의 안목도 아파트 평면에서 벗어나 주거 공간에 대한 스스로의 명확한 기준이 서있어서 진행에 어려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