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Ordinariness
위대한 일상성, 일상의 위대함

우리는 도시, 건축, 인테리어, 그래픽 등 다양한 스케일과 분야의 관점을 공간에 비추어 바라보고현실에서 실천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합리적 사고로 사람 그리고, 장소와 소통합니다. 길가에 핀 작은 식물에 골목 이야기가 있고 혼잡한 출근길 잰걸음에도 도시의 일상은 담겨있습니다. 시선에 담긴 평범한 삶의 한 순간을 간과하지 않고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비현실적인 개념과 이론의 과잉을 지양하며
‘일상의 위대함’을 실천합니다.

이주영 Ju Young Lee_대표건축가

이주영 소장은 영국의 AA School에서 MA Housing & Urbanism 학위를 받고 공간건축사사무소, 삼성건설, Ove Arup 등 한국과 런던에서 실무를 쌓았다. 네덜란드 건축사로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시 중구 건축위원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한경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에 출강했다. 다수의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대표
이주영
경력
11년
업무 영역
설계, 감리, 인테리어
연락처
02-395-1215
홈페이지
g-o-a.kr
블로그
g-o-a.kr
지오아키텍처
Great Ordinariness 위대한 일상성, 일상의 위대함
지오아키텍처
Great Ordinariness 위대한 일상성, 일상의 위대함
특수주택 · 1층
용산고등학교 ‘꿈은 담은 교실’ 일명 꿈담교실은 학교 특성을 담아 보수한 교실로 학생과 교사 등의 학교 구성원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교사, 동급생들과 함께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삶의 공간으로 학교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실제로 용산고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직접 생각과 표현을 담을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수업 공간, 휴게공간, 독서 공간, 혼자만의 공간 등 필요한 공간 요소들을 프로그램에 담을 수 있었다.
특수주택 · 1층
송곡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들의 공간과 이동 수업에 대비하여 기존에 있던 교실을 재구성하고자 했다. 각 학년에 맞춰 홈베이스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휴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2층부터 5층까지 학년 별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였고, 휴식과 공부 자신의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수주택 · 1층
상상하는 모든 것을 내 손으로 탄생시킨다. 메이커 스페이스
특수주택 · 1층
기존 도서관은 대형 안내데스크와 서가로 구성되었다. 사용자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보다 책을 보관하는데 더 집중된 공간이었다. 여러 형태의 독서와 활동이 일어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단독·전원주택 · 1층
휘봉초등학교의 도서관은 독서, 휴식, 놀이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간이 되어 도서관에 좀 더 자주 올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